인천교구 ‘보나장학회’는 故 최기산 주교의 세례명인 라틴어 '보니파시오(Bonifacius)'에서 나온 것으로
선행의 실천이란 뜻이고 '보나(Bona)'는 착한, 좋은, 선행으로 해석됩니다.고인이 되신 주교님의 뜻을 살려 학업에 충실할 뿐 만 아니라
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다른 이들에게 나눔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나가야겠습니다.